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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읽게 된 동기, 스펙을 쌓아야 하는가 , 스토리를 쌓아야 하는가, 책을 통해 배운 점]

by DarangS2 2023. 3. 15.

목차

1. 읽게 된 동기

2.스펙을 쌓아야 하는가, 스토리를 쌓아야 하는가

3. 책을 통해 배운 점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1. 읽게 된 동기

책 제목을 보고 스펙을 이길 수 있는 스토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스펙이라는 단어는 낯설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생활기록부에 한 줄이라도 더 기록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여러 활동들을 했을 때도 스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졸업 후를 위해 가장 노력해야하는 한 부분으로써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였다. 그런데 이렇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스펙을 과연 어떤 스토리가 이길 수 있다는 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2.  스펙을 쌓아야하는가 , 스토리를 쌓아야하는가

스펙과 쌓는다는 단어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치열한 현대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스펙을 쌓는것은 자신의 능력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스펙들은 서로 경쟁하고 껄끄러워한다. 반대로 스토리는 쌓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스펙을 성공을 위해 쌓는 것이라면 스토리에서 실패는 경험이 되고, 마침내 기회가 되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쌓아야할 것은 스펙일까 아니면 스스로의 경험이 담긴 스토리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성공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나를 기억하고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의 능력을 발휘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스펙은 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쌓는 것으로 나를 과시하지만 나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많은 스펙가운데 나를 기억해주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를 변화시키고 스스로 점검 할 수 있는 능력을 깨닫게 해준 스토리를 생각한다면 스펙에서 경쟁심을 느낀 것과 반대로 나를 환영해주고 기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라는 책의  내용처럼  혼자 하는 경쟁보다는 스토리를 통한 함께 꾸는 꿈을 나를 환영해준 협력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  책을 읽으며 스펙보다 스토리를 가지고 꿈에 다가가는 것이 나를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3. 책을 통해 배운 점

스펙에 없는 스토리의 또 다른 점은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갔던 부분 중에 하나인 오르막길에 잠시 내리막길이 있을뿐이며, 오르막길에 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저 내리막길을 따라가야 한다라는 내용을 읽으며 인생의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또한 각각의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나만의 스토리로 받아들여 나를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실패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보단 잠시 내려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찾아본다면 그 안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운 또 다른 점은 주인의식이다. 주어진 일을 수행할 때 누군가의 명령과 통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일을 열정적으로 실행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동안의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원하지 않던 일이라도 일단 결정 된 일이라면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 일에 주인공이 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실행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주인공인 나를 위해서 행동 할 것이다. 스토리는 나만의 경험에서 나온다. 나는 나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실패를 꿈꾸진 않지만 인생에서 자랑하고 싶은 내리막길의 실패도 경험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할 것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함께 꾸는 꿈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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