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학은 학으로 가능한가?
2. 합리론자들은 우리의 감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감각과 이성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3. 경험론자들이 주장하는 감각과 상상력은 무엇이며, 이것들이 바움가르텐의 미학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미학은 학으로 가능한가?
감성론과 표상학이라는 학문으로 가능하다. 미학은 미를 다루는 학을 다루는학문은 아니다. 포괄적으로 감성론과 표상론을 설명할수 있다. 감성론은 감각을 통해 감각의 내용을 설명한다면 표상학은 영혼은 표상하는 능력으로 최소한의 생각으로 혼연, 판명, 어두운 표상으로 구분한다. 미학은 예술과 어떻게 다른 점은 미학은 표상을 가능하게 하는 학문으로 인식적 조건을 다루고 있다. 예술은 기술과 도구에 문제에 따라 다르지만 미학은 그것 또한 간주하고 있다.
합리론자들은 우리의 감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감각과 이성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데카르트는 우리가 갖고 있는 믿음들이 대부분 참된 지식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토대에 속하는 믿음을 찾고자 하였다. 이를 그는 명석 판명한 믿음이라 부른다. 토대에 속하는 믿음의 조건은 회의, 의심에도 참아내고 살아남는 것으로 믿음을 경험적 믿음과 이성적 계산에 기초한 믿음으로 구분하였다. 그는 감각적 경험은 제 1원리가 될수 없다고 보았다. 그것은 거짓으로 꾸며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각적인 경험을 아주 무시하지 않는다. 스피노자는 우리가 개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수록 우리는 신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고 보았다. 처음에는 “개체”에서 출발하나 나중에는 “신”으로 귀결된다. 이때 감각은 개체에 대한 이해로 개체로부터 얻은 지식은 매우 구체적이며 특수하다. 스피노자는 이러한 이해의 단계를 상상의 단계라고 규정하고 사물의 본질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성의 단계로 넘어가야한다고 보았다. 또한 이성의 단계를 넘어 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관의 단계로 넘어가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라이프니치는 감각에 의해 얻은 지식은 명석한 지식으로 혼연한 인식과 판명한 인식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 즉 감각 안에 감성과 이성이 나누어지는 것이다. 즉 시피노자는 감각은 구체적이고 특수하며 모호하고 조속하다 본 것이다. 또한 이성을 따르는 참된 감각적 진리도 있으며 이성적 진리는 감각에서 출발한다.
경험론자들이 주장하는 감각과 상상력은 무엇이며, 이것들이 바움가르텐의 미학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로크는 감각의 기능서 우리의 정신은 처음에는 백지상태로 경험은 지식의 재료라 말한다. 흄은 상상력은 관념을 연합한는 능력으로 유사성과 근접성 일관성으로 구분하였다. 감각은 또한 감각은 수용하는 능력이다. 경험론자들이 말하는 감각과 상상력이 바움가르텐에게 미친영향은 감각은 앎은 구성하는 요소로써 B에게 감각에 대해서도 학이 가능함을 알려주었다. 이때 감각은 외부로부터 감각자료를 가져다 주는 수용력이다. 감각은 수용능력일뿐이고 이를 재구성하는 것은 상상력으로 상상력은 나름의 규칙이 있으며 이를 통해 감각내용을 결합시켰다. 이는 바움가르텐에게 감각을 연합하는 또 다른 능력이 있음을 알려주었으며 상상력은 인식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규칙을 가지고 있는 인식의 조건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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